2월01일 고향 아침설


2월01일 고향 아침설

고향집이 좁아서 읍내에서 바로 모텔을 잡고서 읍내 구경시켜주려고 아들과 함께 터미널 옆으로해서 가고 있는데 중1때부터 기억이 난다. 골모골목 교복입은 중고생이 많았던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처 지나간다. 자주가던 미용실과 친구 이모부가하던정육점도.. , 그런데 고2때 집나와서 잠시 기거하던 금성반점 자리에 다른 상호로 오픈한 반점에 들어가서 아들하고 짬뽕을 먹었다. 뜩이한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부안은 해산물과 돼지 살코기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부안 전체가 그런것같다. 눈치를 보니 그 맛어 빠져드는 아들이 아주 맘에드는듯 하다. 입이 아주 즐거운 모양이다. 그때 그친구들은 어디에서. 아들과 함께한 하룻밤...

2월01일 고향 아침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월01일 고향 아침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