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6일 나른한 휴일


02월 06일 나른한 휴일

눈을 떠보니 시간이 여덟시가 가고있다. 집안청소도하고 오전 밥을 고등어찌개로 때우고나서 다음주 아내가 설악산에 간다고합니다. 그래서 수원여우길에 가기로하고서 집에서부터 발걸음을 옮겨보았다. 그늘진곳은 아직 눈이 녹질않아서 조심스러웠다. 아이젠을 체우고 걷기에는 너무 짦은곳이라서 그냥 걷은데 강추위가 와서 그런지 길얼음이 곳곳에 보인다.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호풍이라서 아무래도 더빨리 걸어야 땀이 조금이라도 맻힐듯하다 긴시간 수원여우길을 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대 입구까지 가보니 어느새 등에서 땀범벅이다. 자주 걸어야하는데 왜이리 움직이는것이 싫은지 말이다. 아내는 지금 설악산 흔들바위까지가는걸 걱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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