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콘스탄틴 : 희생, 그 숭고함


[영화 리뷰] 콘스탄틴 : 희생, 그 숭고함

"아임 콘스탄틴, 애스홀" (내 마음속의) 2가 나와줬으면 하는 (키아누 리브스) 영화 1위 콘스탄틴.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담배를 물고 다니며 퇴마를 하러 다니는 콘스탄틴의 모습은 참으로 매력적이게 보이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영화 "바람"에서 짱구가 콘스탄틴을 보았다면 불량서클인 몬스터가 아닌 콘스탄틴의 제자가 되겠다고 사정했을 겁니다. 간지가 나니까요. 실제로 영화에서도 그런 그의 모습을 동경하며 따라다니는 조수 채즈(샤이아 라보프)라는 존재가 있죠. 콘스탄틴은 2005년에 개봉되었는데, DC코믹스의 '헬 블레이저'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관심을 끌었던 작품입니다. 하지만 큰 흥행에는 실패하며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는데요. 영화의 만듦새가 워낙 좋아, 오랜 시간이 지나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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