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수리남 : 플랫폼의 긍정적 영향


[넷플릭스] 수리남 : 플랫폼의 긍정적 영향

"그렇게 하면 도와줄 수 없어",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리얼한 군대 선임 연기를 시작으로 '비스티 보이즈', '범죄와의 전쟁' 등 굵직한 영화를 함께하며 서로 이름을 알린 배우 하정우와 윤종빈 감독이 다시 합을 맞추었습니다. 이 전과의 차이점이라면 영화가 아닌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을 통하여 선보인 점이라는 것이죠. 출연진의 인지도가 상당한 작품이었고, 이미 이전의 작품들로 실력이 검증된 윤종빈 감독이었기에 기대감이 상당했습니다. 또한 초기 영화를 염두하고 작업하였지만, 이야기의 양이 방대하여 2시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에 담기 무리라고 판단, 6화의 시리즈물로 변경한 것은 신의 한 수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본의 아니게 리뷰들을 한 발 늦게 올리고 있는데, 블로그를 막 시작해서 그렇지 절대 부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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