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_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01 _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유럽 여행기 첫 번째 ***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한대 처맞기 전까지는. - 마이크 타이슨 계획적인 여행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정확한 계획으로 정해진 듯 움직이는 여행보다는 느슨하게 항공권과 숙소 정도만 예약한 다음, 상황에 맞게 부딪히면서 다니는 편을 좋아한다. 혹 가보지 못한 장소나 못다 한 아쉬움은 나중에 가야겠다는 희망으로 메우는 편이다. 예상치 못하게 벌어지는 일들과 우연히 만나는 사람들, 날씨 그런 것들이 똑같은 일상의 굴레에 갇혀있는 나를 깨워준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완벽한 계획을 짜지 않으려고 하지만, 이렇게 되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은 없다. 00 _ 게으름이 문제다. 언제나 게으름이 문제다. 블로그 포스팅을 늦게 하는 것도, 일을 안 하고 계속 미루는 것도, 남들 다 하는 ... blog.naver.com 여행기를 쓰기 전 머리글 느낌으로 작성한 글이다. 의미 없는 내용이지만 가볍게 써보았다. ***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이 여행은 처음부터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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