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 주 살던 얘기


11월 넷째 주 살던 얘기

22.11.21 ~ 22.11.27 *** 한주의 시작은 월요일 점심으로.. 점심때 원가 절감을 목표로 김밥을 먹는다는 친한 형의 말을 듣고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하긴 요새 점심값이 너무 많이 오르기도 했고.. 먹는 양도 줄일 겸.. 이거 한 줄에 3000원! 나름 실하다..! 3천 원이면 평소에 점심 먹는 걸로 3-4일은 버틸 수 있겠다..! *** 원가절감을 목표로 한 그다음 날.. 그의 의지를 이어나가기 위해.. 살짝 육개장으로 사치 부린 건 안 비밀.. 근데 이런 원가절감이 무색하게.. 그날 저녁에 약속을 잡아버린 나... 만난 곳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부근 약간 도쿄 감성으로.. 이날은 만나서 뭐 먹을까 하다가 그냥 고기 먹기로 했어요. 고깃집은 체인점으로 군데군데 보이는 원조 부안집! 처음 시킨 건 쫄깃살 (feat. 부장님이 준 귤)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찌개 와 비슷한 무언가 여보! 쫄깃살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이 맛이 청정 라거 아 그러고 보니 저희는 거의 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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