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기 열세 번째 *** 이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는 아니지만, 글을 이어서 쓰는 지금, 결국 나도 코로나에 걸렸다. 세상 재미없게 회사 집만 반복하고 집에 틀어박혀있기만 했는데 걸리는 걸 보면, 정말 운이 나빠서 걸린 것 같기도 하다. 크게 아픈 곳은 없지만, 한 가지 걱정이라고 하면 코로나 증상일 거라고 생각 않고 단순히 감기 증상으로만 여겨 회사를 며칠 나갔다는 것이다. 그 와중에 일하거나 밥 먹고 회식까지 했다는 게 마음에 걸린다. 하필 3차 백신 접종 맞고 바로 걸릴게 뭔가. 당연히 백신 후유증일 줄 알았지. 스스로 억울한 것도 억울한 것이지만, 괜히 그런 상태로 며칠 나간 회사에서 옆에 사람들이 옮았을까 봐 더 걱정이다. 피하고 싶다고 피해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죄송스럽다. 01 _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유럽 여행기 첫 번째 ***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한대 처맞기 전까지는. - 마이크 타이슨 계획적인 ... blog.nav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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