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 주 살던 얘기


7월 둘째 주 살던 얘기

22.07.11 ~ 22.07.16 *** 매주 일요일마다 올리다가 특이하게 금요일에 올리는 블챌 쉽지 않은 한 주 끝에 또 다른 시작 때문이랄까 사실 이번 주는 뭣 같은 같은 외근의 연속이어서 쓸게 많진 않다. 그러므로 빠르게 스타트 *** 사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거의 계속 인천으로 외근을 나갔다는.. 근데 현장은 덥지 에어컨 바람 한 줌 없지.. 일은 일 대로 안 풀리지.. 이번 주 내내 거의 화와 짜증의 연속이었다. 점점 깊어져가는 나와 회사의 골.. 퇴사가 진정 답이다. 현장 사진을 올릴 수는 없으니.. 그냥 현장 근처에서 먹은 밥 사진이라도.. 현장은 부평역 근처였는데 기가 맥히게 또 부평역 번화가와는 반대편이라서 먹을 거는 더럽게 없었다. 그치만 날 더운데 냉면.. 못 참지 부평역 근처에 있던 함흥냉면집인데 개인적으로 비냉 말고 물냉을 선호하는 관계로 물냉 주문 같이 간 다른 분 두 명은 비냉 먹었는데 꽤 매워하던데.. 매운가 봐요.. 난 물냉이어서 그랬는지 잘 못 느꼈...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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