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살던 얘기


11월 첫째 주 살던 얘기

22.10.31 ~ 22.11.06 *** 항상 퇴사를 외치면서 노력은 하지 않는 나.. 설마 즐기고 있는 건가 나, 쿳소.. 스트레스 받고 술로 해소하는 루틴이 익숙해져 버린 나.. 카이지 군은 서툴구나,, 욕망을 해소하는데 서툴러.. 퇴사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일 뿐이야.. *** 오래간만에 다시 시작한 새벽 런닝 그렇지만 일주일에 하루뿐이었다. 잇달아 술이랑 뭐랑 다 겹칠 줄 누가 알았겠단 말인가.. 이제 해가 떨어져서 그런지, 5시 반이어도 한밤중처럼 깜깜하다.. 다크 like 내 미래 사고력 증진을 위해서는 사고가 많은 곳으로 가보는 것도 좋겠다. 한강 철교가 이세계로 가는 길 같기도 하고 겁먹지 마, 난 네 편이야.. 이 세계의 것을 먹지 않으면 넌 사라질 거야 하쿠...? 런닝이 끝날 때까지도 해는 안 떴다고 합니다. 이날은 출장으로 평택을 다녀왔지만, 별일 없었으므로 그냥 갔다 왔다는 인증만 하고 끝냅니다.. 올 때는 그냥 1호선 타고 집 왔는데 세상 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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