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기 스물네 번째 *** 낯선 도시에서의 새벽은 각별하다. 다만, 본인 의지로 새벽에 일어나는 게 쉽지 않을 뿐. 더군다나,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더욱 그렇다. 심지어 전날 마신 알코올에 절어있으면 더더욱 그렇다. 다행히 이날은, 나름대로의 새벽부터 계획된 일정도 있었고 (사실 새벽이라고 하기엔 민망한 시간대였다. 오전 8시에 나왔으니 말이다.) , 전날 술도 마시지 않은 터였다. 우리는 일출을 보기 위해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갈 채비를 하고 나왔다. 01 _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유럽 여행기 첫 번째 ***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한대 처맞기 전까지는. - 마이크 타이슨 계획적인 ... blog.naver.com 23 _ 그곳에 있으니 오른다. 유럽 여행기 스물세 번째 *** 높은 곳을 올라가고 싶은 욕망은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감정인 것 같다. ... blog.naver.com *** 버스 표는 그 전날이었을까, 구매해놓은 터였다. 버스 티켓을 파는 곳은...
#SLR
#카페
#풍경
#피렌체
#피렌체두오모
#피렌체랜선여행
#피렌체버스
#피렌체야경
#피렌체여행
#피렌체카페
#피렌체풍경
#필름
#이탈리아여행
#이탈리아랜선여행
#이탈리아
#가성비카페
#두오모
#랜선
#랜선여행
#미켈란젤로광장
#미켈란젤로언덕
#버스
#산타마리아델피오레
#여행
#유럽
#유럽여행
#필름카메라
원문링크 : 24 _ 언덕 위 다비드의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