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_ 스쳐지나간 밤


04 _ 스쳐지나간 밤

유럽 여행기 네 번째 *** 스쳐 지나간 일이 많았다. 7개월 만의 글이다. 그간 다양한 경험을 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덕분에 좋은 기억도 많았고 힘든 일도 많았다. 미래에 대해 고민 많던 취준생은 7개월 뒤, 벌써부터 이직을 고민하는 4개월 차 신입 사원이 되었다. 그전에 써왔던 글을 슥 훑어보니까, 겉 멋을 부리고 싶었는지 글에 미사여구가 많고 오글거리는 표현이 많았다. 굳이 애써 읽기 힘들게 글을 쓴 나에게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눈을 흘기고 싶다. 7개월 전에도 근 1년 반 전의 기억을 되짚느라 힘이 들었는데 거기서 또 7개월이 지난 지금, 얼마나 기억을 해 낼 수 있는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도 일단 써본다. 시작했으면 끝은 봐야지. 01 _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유럽 여행기 첫 번째 ***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한대 처맞기 전까지는. - 마이크 타이슨 계획적인 ... blog.naver.com 03 _ 느리게 걷는다 유럽 여행기 세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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