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하후패 플레이 - 3 이런! 장난감을 집었구나!


[삼국지10] 하후패 플레이 - 3 이런! 장난감을 집었구나!

왜 이런 쓸데없는 스샷을 찍었냐면, 하후패 검색중에 http://justrefuge.tistory.com/79 링크의 전혀 생각치도 예상치도 못한 종회X강유X하후패 연성글을 봤기 때문에, 한 번 둘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봤다... 의형 양서는 갑자기 아픈 걸로 봐서 죽을 때가 가까워진 모양. 앞의 플레이에서 하후무와도 꽤 친했던 위 황족 조환이 하후패에게 찾아왔다. 대체 왜??? 아무리 실권이 없는데다 적국 사람이지만 황족한테 저따위 말투라니... 정말 삼국지10 시스템은 알 수가 없다 음... 역시 강유X하후패는 사실이었던 것인가... 딸 하후평의 돌잔치에 의형제 양서, 강유, 영수가 찾아왔다. 정작 친동생은 보이지 않았다... 좋아좋아 과연 하후패의 장래는? 하하하... 꿈보다 해몽이군. 물론 목숨을 소중히 하는 건 중요하다. 나 하후패도 목숨을 위해 아버지를 죽인 촉에 귀순하지 않았는가! 어느덧 하후평도 좀 자랐다. 그리고... 시름시름 앓던 양서가 사망. 의형제 맺은 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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