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하후평 플레이 - 3 광속으로 땅을 넓히는 하후평과 그녀의 아들 백수의 탄생


[삼국지10] 하후평 플레이 - 3 광속으로 땅을 넓히는 하후평과 그녀의 아들 백수의 탄생

하후평이 반란을 일으켜서 옆동네로 도망간 오나라 장수 손흠을 만났는데, 일러스트만큼 멍청한 손흠은 친절하게 인사한다. 이 도시를 지키는 누현과 만욱(둘다 듣보)도 늙어 죽어가는 신세. 먼저 병사를 모으고 저 도시에 쳐들어가야겠다. 집에는 언제나 백수가 기다리고 있다. ??? 결혼 후 1년 쯤 후에 뜬금없이 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 청사에 이름을 남길 잉여가 되겠지. 아무도 없는 빈 껍데기 같은 성은 며칠만에 점거할 수 있다. 삼국지 게임상 280년대는 살아있는 장수가 20명 이하인 아포칼립스이기 때문에 사람이 안 사는 도시가 훨씬 많음. 하! 물론 하후평 세력엔 하후평밖에 없기 때문에(등용할 사람조차 없다...) 하후평이 점령하고 지나간 성들도 부하를 넣어두지 못해서 빈 껍데기인 건 마찬가지다. 다른 세력에서 공격하면 손쉽게 무너짐. 위군이 점령해 놓고 돌아가면 또다시 공격하면 됨 ㅋ 과연 어떤 잉여로 자라날지... 현재 살아남은 캐릭터 상황. 곧 늙어죽을 사람이 3명이며,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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