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하후평 플레이 - 7 충신 양제와 잠혼레기


[삼국지10] 하후평 플레이 - 7 충신 양제와 잠혼레기

이제 하후평은 서서히 위나라를 침공한다. 어느덧 35세가 되었다. 플레이상 위나라의 쌍두마차이던 양제와 장화 중 장화를 격파했다. 별로 명장은 아니었나 보군... 외교 사자? 너한테 제대로 된 판단을 기대해 본 적 없다. 과연 하후평의 대답은? 사자가 참 밉상으로 생겼다. 죽림칠현인데 지못미... ㅋㅋㅋㅋㅋ 거만한 하후평 태도 보소 무익한 싸움을 싫어하긴 뭘 싫어해? 내가 오/촉 정벌할 때 계속 빈집털이하던게 너네인데. 항복이나 하세요 ^^ 하후평은 양제가 있는 도시에 잠입해서 장수들을 만나 보고자 했다. 그런데 현역이 둘 밖에 없음 ㅋㅋㅋ 제갈씨는 제갈량-제갈근-제갈탄 라인 때문에 후손들이 위촉오 삼국에 분포해 있다. 내통을 제안. 충신이군 그래? 상당히 '서먹서먹' 해졌대 ㅋㅋㅋㅋㅋ 흠! 빈집털이를 그렇게 열심히 해 가던 위군의 명장 양제로군. 드디어 만났다. 이 녀석 명장인 줄 알았는데 능력치가 뭐 하나 높은게 없는 이류 잡장이잖아? 게다가 나이는 72세 ㅠㅠ 그래도 이 말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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