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사마부 플레이 - 2 사마부의 탁월한 군재


[삼국지10] 사마부 플레이 - 2 사마부의 탁월한 군재

집에 둘째 형이 찾아와서 뜬금없이 일기토를 건다. 문관이 웬 무예 타령?? 그래도 무력교습소에서 숙달한 무예가 있기에 승부를 받아들인다. 와... 무력 높다... 형 문관 맞나요... 참패... 동생을 패고 떠나는 나쁜 형 자존심이 상해 또다시 무예를 연마하는 사마부. 또다시 무술대회에도 참가했다. 뻔한 결과는 생략한다. 후후... 무술대회는 이기려고 참가하는 게 아니라... 참가비 때문에 들렀다 가는 것이다... 조조의 신야 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유표가 드디어 전쟁을 시작했다. 사마부도 참전. 아 근데... 왜 8만 군사나 되면서 장수는 유표와 사마부밖에 없는 거냐... 다행히 우리 세력의 원군이 많이 와서 괜찮은 무장(그래봤자 잡장)들도 좀 오고 병력은 조조군의 두 배가 됐다. 그러나 전쟁 경험이 없는 사마부의 4만 군사는 금세 증발하고 마는데... 입을 못 닫는 녀석한테 잡히다니... 캬아~ 병력이 두 배인데 패배하는 유표군 클라스~ 종요가 포로 사마부를 조조군으로 끌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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