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장임 플레이 - 5 위태로운 유장군의 운명


[삼국지10] 장임 플레이 - 5 위태로운 유장군의 운명

장송의 말도 일리가 있어서 장임은 설득당할 뻔했다. 그 '현군'이란 작자가 유역적만 아니었다면 진짜로 설득당했을 것이다... 난세에서 구하긴 누굴 구해.. 익주를 유비에게 넘겨봤자 그곳 민초들은 앞으로 50년 동안은 위/오와 싸우게 될 텐데 하! 네가 민초를 조금이라도 생각했으면 그 뻘북벌을 다섯 번이나 안 했겠지.. 유비가 다스려도 유린당하겠지만. 유비는 끝까지 가증스러운 가식을 떤다. 유장을 섬길 때 친했던 동료 오의가 방문했다. 비록 역사상으로는 유비에게 투항해서 잘 먹고 살 녀석이지만.. 오랜만에 보니 반갑군 집에 돌아가니 선물이 와 있다. 유장 밑에 있을 때 동료였던 황권이 두고 간 것 아무튼 장임은 혼자 출진해서 병력을 증발시키는 트롤링을 시도한다. 그러나 유비도 바보는 아니라서 먹히지 않는다.. 친밀도를 높이면 제안을 잘 받아줄까 해서 만나러 갔는데 젠장! 만나주지도 않아! 화염마법 아니 화계 성공률 개선을 위해 지력을 높여야 하므로, 보상품이 책인 주막 퀘스트를 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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