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장임 플레이 - 6 유비의 파렴치한 악행이 시작되다


[삼국지10] 장임 플레이 - 6 유비의 파렴치한 악행이 시작되다

개강해서 바쁘네요.. 드디어 꿈꾸던 익주를 털러 간 유비. 우리 주군은 너무 착한게 문제다.. 저놈은 곧 우리 뒤통수를 칠 악당이라고 바보 유장님아ㅠㅠ 크윽.. (유비의 양심이 찔리는 소리) 유비는 마음에 없는 가식을 떠느라 온점을 빼먹었다. 위연이 깜짝 출연하여 춤 솜씨를 보여주기로 한다. 음? 남자가 추는 춤엔 관심 없는데.. 기녀들이나 데려올 수 없소? 음.. 위연의 춤 상대가 일개 잡병이라니 뭔가 이벤트가 잘못된 것 같다. 사실 잡병이 아니라 성이 위고 이름이 병인 장수였나 보다. 남자 두 명이 추는 춤은 집어치워! 유비는 못 볼 걸 봐서 화가 났는지 방통을 꾸짖는다. 장임은 어떻게든 유비의 계략을 막아야 했다. 자동성을 유비가 받은 걸로 처리되어 있고, 아마 이곳의 군사로 익주를 먹으려 할 테니 이 병력을 날려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일단 이벤트 때문에 아직 받지 못한 주막 퀘스트 보상템을 받으러... 응? 열 번도 넘게 로드해서 대장장이를 설전으로 이겼더니 강제이벤트 ...



원문링크 : [삼국지10] 장임 플레이 - 6 유비의 파렴치한 악행이 시작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