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장임 플레이 - 12 이 플레이기는 왜이리 전개가 느린가?


[삼국지10] 장임 플레이 - 12 이 플레이기는 왜이리 전개가 느린가?

종강 때까지 계속 바빠서 아마 다음 편은 2주 후에 쓸 듯 합니다. 사실 이번 편 내용은 거의 없는데 너무 오랫동안 안 써서 올려요. 게임내 컨텐츠 고갈의 한계가... 불장난이 지겨워져서 이번 전투에선 제대로 싸웠다. 공적을 빨리 쌓아야 하기도 하고... 능력치가 좋으니 제대로만 플레이하면 장임 진짜 잘 싸우더라.. 열심히만 하면 일등공신이 되는군. 그 동안 재능을 썩히고 있었어 드디어 공적을 다 쌓았다. 오예! 그런데 5품관이 되었다고 바로 성 하나를 주진 않는다. 태수 임명할 때 공적 순으로 하는 건가? 그럼 위에 넘사벽들이 많아서 가망이 없는데... 어.. 그러니까 아직도 계속 공적을 올려야 하는거냐? 이번 전투도 할 수 없이 제대로 싸웠다. 여기 성 얻으면 나한테 태수자리 주려나.. 위연이나 조운같은 잡장과는 상대가 안 되는 저 높은 전공을 보라. 유비한테 자꾸 칭찬받으니 기분이 묘한데.. 그러나 점령한 땅은 잡장한테 돌아간다. 나도 5품관인데! 나도 태수 할 수 있는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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