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노동에 뛰어든 밀피 - 5


성노동에 뛰어든 밀피 - 5

오늘도 붉은 거리에서 남자들의 성욕을 받아내는 밀피. "아앙, 아아앙…." 그녀는 눈빛이 풀린 채 교태로운 신음을 연신 흘렸다. 침대에 쓰러진 밀피의 육체는 고분고분했다. 돈을 낸 자의 묵직한 남근에 박히면서 한 치의 반항도 거부도 없이 제 역할에 충실했다. 조폭같은 덩치의 남성 또한 제 욕망에 충실하여 그녀의 살속을 우악스레 침범했다. "흐으응, 더, 더 깊이…." 희끄무레한 쾌락이 머릿속에 차오르자, 그녀는 남성의 우람한 어깨에 손을 걸치며 애걸했다. 남자가 피식거렸다. "좋냐?" "좋아요…. 아아…." 곧바로 손님의 허릿질이 거세졌다. 매트리스가 삐걱대는 소리가 들렸고 창녀는 고개를 젖히며 욕정어린 추삽질을 견뎌냈다. 살로 만들어진 인형마냥 남자의 품에서 얌전히 지배당했다. "하아…. 하아…." 얼마나 두드렸을까, 어느새 절정에 오른 창녀의 아랫입이 저절로 조여들어 남자의 페니스를 베어물듯 감쌌다. 남자는 근육질의 허벅지를 부르르 떨며 쾌감을 분출했다. 고무 주머니 안으로 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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