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명물콩과자] 사랑이 듬뿍담긴 스낵

솔까말 미스터굳이 18년을 살아오면서(대충 낭낭18살이라는 뜻)이런저런 희노애락 다 겪었지만 그래도 아~ 이 세상 살만하구나~ 할 때가 있습니다.1. 친구가 포스팅하라고 김치 줄 때2. 친구가 포스팅하라고 꼬북칩 줄 때3. 친구가 포스팅하라고 콩과자 줄 때조금 소름 돋는 건... 김치, 꼬북칩, 콩과자 준 친구가 한 명이라는 것...네 저는 친구 여럿두지 않습니다!!!진정한 친구 한명이면 뭐 상관없거등요?!!네 그 친구는 결혼했고요...저는 외토리.... 고도리.. 센척하는 겁쟁이~아니 무슨 박스로 이렇게 가져다줘???감동먹게 말이죠?이런저런 이쁜말이 많습니다. 진해명물콩과자 - 가격모름(대충 선물 받았다는 뜻)22년 2월까지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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