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보다 더 맛있는 밥 햇반 - 육개장을 못 먹는 이유

블로거의 삶이란... 비가 오는 월요일입니다. 블로거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삼각대를 챙겨 후다닥! 나왔습니다. 비 오는 날 맨발+슬리퍼는 국룰이겠죠? 상남자는 우산이 필요 없기에 빠른 걸음으로 식당에 들어갑니다. (상남자는 뛰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 네??? 안녕히계세요~ (마감시간이라고 스미마셍하시네요...) 그래서??? 이마트24에 왔습니다... 우산이 없어서 멀리 갈수는... ㄷㄷㄷ 오늘은 너로 결정했다. 2+1 입니다. 4,500원 3개가 9,000원입니다. 근데??! 사장님이 ㄴㄴ를 외치시네요??? 자세히 보니 제가 제일 먹고 싶었던 육개장은 3,900원입니다. (4,500원 * 2) + 3,900원은 불가하기에;;; 우리의 소원 통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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