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6.23] 의의 병기로 드리라_로마서 6:1-14


[06.06.23] 의의 병기로 드리라_로마서 6:1-14

[롬6:1-14, 새번역] 1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여전히 죄 가운데 머물러 있어야 하겠습니까? • 1절에서 왜 이런 이야기를 했는지 알기 위해서는 지난 5장에서의 내용을 기억해야 한다. 6장은 로마서 전체 맥락 중, 5장과 연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맥락이 중요하다. 한 절만 뜯어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고, 한 장만 읽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 5장에서는 아담/그리스도를 연결시켜서, 아담을 통해 죄가 들어왔으나 이제는 예수를 통해 은혜가 들어오게 되었다고 논증했었다. 그러면서 “율법은 범죄를 증가시키려고 끼어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나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치게 되었습니다”라는 말을 했다. 얼핏 들으면 어리석은 사람들이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풍성하게 되었다면, 오히려 죄를 짓는 것이 더 좋은 것 아닌가?’ 이런 질문(빈정거림)을 할 수 있지 않은가? 2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죄에는 죽은 사람인데, ...


#QT #칭의 #주권 #연합 #실존 #세례 #성령 #묵상 #매일성경 #로마서 #동참 #경륜 #큐티

원문링크 : [06.06.23] 의의 병기로 드리라_로마서 6: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