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0.23] 언약궤를 지성소로_열왕기상 8:1-11


[09.20.23] 언약궤를 지성소로_열왕기상 8:1-11

[왕상8:1-11, 새번역] 1 솔로몬은 주님의 언약궤를 시온 곧 '다윗 성'에서 성전으로 옮기려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이스라엘 자손의 각 가문의 대표인 온 지파의 지도자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 앞으로 불러모았다. 2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는, 일곱째 달 곧 에다님월의 절기에, 솔로몬 왕 앞으로 모였다. • 오늘의 본문도 솔로몬이 일을 주관하고 있다. • 에다님은 ‘시내에 물이 흐른다’는 뜻이다. 유대 종교력으로 7월 (오늘날 태양력으로 9-10월)에는 건기가 끝나고 비가 내리는 때라서 지어진 이름이다. • 절기는 초막절을 의미한다. 초막절은 광야 생활간 지켜 보호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날이다. 이런 초막절에 언약궤를 성전에 안치시키는 일은 매우 의미깊은 일이었을 것이다. 3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모이니, 제사장들이 궤를 메어 옮겼다. 4 주님의 궤와 회막과 장막 안에 있는 거룩한 기구를 모두 옮겨 왔는데,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것을 날랐다. 5 솔로몬 왕과 왕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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