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6] 고난 중에 부르짖는 욥_욥기 30:16-31


[23.12.06] 고난 중에 부르짖는 욥_욥기 30:16-31

[욥30:16-31, 새번역] 16 나는 이제 기력이 쇠하여서,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까지 나는 괴로운 나날들에 사로잡혀서, 편하게 쉬지 못하였다. 17 밤에는 뼈가 쑤시고, 뼈를 깎는 아픔이 그치지 않는다. 18 하나님이 그 거센 힘으로 내 옷을 거세게 잡아당기셔서, 나를 옷깃처럼 휘어감으신다. 19 하나님이 나를 진흙 속에 던지시니, 내가 진흙이나 쓰레기보다 나을 것이 없다. • 욥이 자신의 고통을 토로한다. • 그의 고통은 하나님께서 능동적으로 가하는 고통으로 여겨졌다. • 하나님은 왜 자신의 백성에게 능동적으로 고통을 가하시는가? → 이 고통이 사탄(고발자)가 가한 것이라고는 하나, 어쨌든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면, 제1원인이신 하나님께로 고통의 주체가 수렴됨은 당연하다. → 하나님께서 고통의 주체라는 사실이, 결국에 우리에게 선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를 주기는 하나, 왜 고통을 허락하시는지가 어렵다. → 고통이 만약에 꼭 필요한 것이라면, 천국에도 고통이 있어야 하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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