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시간은 너무 길다(feat. 1천시간의 법칙)


1만시간은 너무 길다(feat. 1천시간의 법칙)

요즘 부업이나 취미활동 등 직업 외 활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꽤 보인다. 33년간 빈둥거리며 삶을 보내온 나로서는 회사 일 외에 집에서 멍하니 보내는 경우가 많다. 사실 머릿속에는 할 일이 무궁무진하다. 요리도 배워보고 피아노도, 프로그래밍도, 외국어도, 그림도, 독서도, 게다가 경제적 자유까지 이루고 싶다. 그런데 정작 머릿속 공상들이 행동으로 나오지 않으니, 최근 자주 보이는 소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대단하고 마음 한켠에 그런 사람처럼 되어야 할텐데 라며 불안감이 불쑥 찾아오기 일쑤다. MBTI가 INTJ라서 그런지 이런 고민을 하면 항상 그럼 이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까? 라며 계획을 세우게 된다. 물론 이런 계획들은 머릿속에서만 맴돌다 사라져버렸지만 ㅎㅎ 그나마 블로그에라도 써서 흘러가는 생각을 고정해보고자 한다! 아래는 내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을 정리하여 보았다. 인생을 시대 별로 나누어 성인이 된 후부터 기력이 완전히 쇠하기 전까지라고 본다면, 약 60년 정도를...


#1만시간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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