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강변 걷기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나야나 입니다. 우연히 가게 된 수영 강변을 걸었다. 항상 차로만 지나가던 그곳에 난 걷고 있어서 너무 좋다.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들이었다. 하늘이 예술적으로 멋있다. 요즘 사진을 찍는데 정성을 들이고 있다. 원래는 사진을 막 찍었다. 그냥 찍으면 바로 카메라 끈다. 이제는 사진을 찍고 한참 있다가 카메라를 끈다. 배우는 대로 실천하고 있었어 그런지 사진이 조금 더 이뻐진다. 카카오 자전거도 있었어 걷기도 좋지만 이런 혜택도 누리면 좋을듯하다. 사진의 기술보다는 하늘이 이렇게 풍경을 이쁘게 찍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먼저 좋은 사람들과 점심을 먹고 나서 걷기를 하니깐 소화도 잘 된 것 같다. 요즘 다이어트 식단을 많이 챙겨 먹는다. 점심은 맛있고 건강한 걸 많이 찾고 있다. 밀가루를 안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일주일 사이에 몸무게 1.5킬로 빠짐 몸에 나를 지배당하지 않고 내가 몸을 지배하는 날까지 나는 노력하려고 한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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