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5개월차? 홍대 골프 일기

안녕하세요. 저번에 이은 홍대 골프 일기를 써보고자 글을 써봅니다. 이제 어느덧 홍대 골프장에서 대략 5개월 차가 된거 같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요즘은 퇴근 후 홍대 골프장 가는 삶으로 아예 자리를 잡아서 나름.. 점수도.. 잘나오는거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만.. 뭔가 항상 아쉽게 끝이나서 더 이상은 욕심이라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란게 더 잘치고 싶은 욕구가 많이 생기네요. 일단 오늘아침에는 눈이 와서 뭔가 기부니가 좋은 하루의 시작이였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춥다 보니 다들 감기는 조심하시고, 어차피 홍대 골프 연습장은 실내이니! 오늘도 빨리 일을 끝내고 골프장으로 갈예정입니다. 일단 1개월차와 현재 달라진 점은 ..우선.. 채가 생겼고.. 여자친구도 채가 생겼고, 참.. 저희 커플은.. 사진을 잘 안찍는거 같아요. 홍대 골프에서 찍은 사진이 아예 없더라고요.. 옛날에는 거리가 멀리나가면 신나서 찍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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