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일기] 186 일


[아빠의 육아일기] 186 일

어제는 어버이 날이라고, 정말 아기가 힘들어 했다. 그래서인지 새벽에 그렇게 깨서 울어 제끼더라ㅠㅠ 그 덕에 우리 와이프님 잠 한 숨 못주무심,,, 피곤에 피곤을 더하셨음,, 퇴근하고 집에 오니 우리 와이프님과 아기가 침대에서 완전 깊이 잠들어 있었다. 아이고,, 얼마나 피곤했을꼬,,, 분명 아침에는 깔끔했던 거실이 이렇게 난장판,,, 오늘 하루도 얼마나 힘든 전쟁을 치렀을까? 직장 생활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낮 동안에 육아를 같이 해 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이 커지는 하루이다. 이 세상에 모든 육아로 지친 엄마, 아빠들이 힘을 내길 기원한다. 이미 지났지만, 사실 우리도 어버이인 셈이다. 부모님을 챙겨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와 아내를 생각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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