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일기] 200 일


[아빠의 육아일기] 200 일

어제가 바로 우리 아이 200일이었다. 뭔가 신나고 즐거울 것만 같았던 200일,, 빼로와 같은 소띠 친구들을 둔 엄마들과 우리 와이프님이 모임이 있는데, 어제는 그 모임에 다녀 오셨다. 빼로가 친구들을 만나고 많이 피곤했나보다. 저녁에 또 그렇게 잠을 자지 않더라,,, 나도 야근을 하고 온 터라... 시간이 늦어져 빼로를 재우고 저녁을 먹자고 하였는데, 잠을 안자니 저녁 시간이 점점 늦어져갔다. 겨우 아기 재워 놓고 저녁 먹을 시간이 되니 어느덧 밤 10시,, 아이의 200일을 그냥 우리가 기념하자고 족발을 시킴.... 요즘 살이 너무 쪄서 다이어트 하자고 하면서 결국 그 늦은 시간에 족발을 먹어 버렸다. 다이어트는 결국 내일부터... 아무튼 빼로야 잠 좀 자자. #육아 #육아일기 #아빠 #족발 #야식 #2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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