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덕동] 청주 무심천 포장마차 "동규네 포차"

날씨가 쌀쌀해지면 나는 왠지 포장마차가 그렇게 가고싶다 포차만의 그런 낭만이 있지 암만~ 청주 무심천에서 입소문이 났다는 포차에서 약속이 있었다 아쉽게도 난 할일이 많아 자리가 끝날때쯤 도착해서 그 자리는 포스팅못하고.. 2차로 간 동규네 포차 처음가본 오밤중의 청주 무심천 진짜 아~~~무것도 없더라.. 1차로 갔던 마포이모네포차(?) 그옆 또또와(?) 그리고 그 옆 동규네포차.. 이 세곳 말곤.. 갈데가 없었다 입구가 왠지 정감이 간다 여름엔 저 테라스에서 술을 마시겠지? 분명 포찬데.. 주막집 같은 분위기다 내부도 주막집 같은 분위기다 도토리묵과 파전이 맛있을것 같다ㅋㅋ 방과 홀로 나눠져 있어서 모임하기는 좋으나 위치가 좀.. 애매~하다 (개인적인 생각) 흙집으로 된듯 천장은 흙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잘익은 내 얼굴이 왜 여깃냐??? 메뉴는 상당히 다양하다 토끼탕도 있어........ 오후4시 오픈이라고 하셨는데.. 아마 전에 점심장사를 하셨었나보다 기본찬이 백반집인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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