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인사이드미 고체향수 바르는 향수 향이 너무 좋아.


컴인사이드미 고체향수 바르는 향수 향이 너무 좋아.

예전엔 조금 향이 진한 향수 "내가 향수 뿌렸다"라고 알 정도의 향을 좋아했는데 하은이를 낳고 키우면서 강한 향수보단 은은한 살 냄새 같은 잔잔한 향이 참 좋다. 강한 향이 아기에게 좋지 않은 뉴스를 보고 향수를 사용하지 않게 된 것도 있지만 육아휴직 1년 동안 아기랑 지내면서 모든데 아기에게 맞춰지다 보니 자극적은 거를 거의 접하지 못했고 그게 시간이 흘러 정착하게 된 듯싶다. 아직까지도 너무 강한 향은 코를 찌푸리게 될 정도로 후각에 예민한 편이긴 하지만 샤워하고 나오면 선풍기 바람에 은은하게 나는 바디워시 향은 너무 좋다. 은은하고 잔잔하고 선뜻선뜻 바람을 타고 나는 향이 기분을 참 좋게 해준다는, 하지만 보디워시 또는 샴푸 향은 오래가지를 못하니깐 은은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나의 살 냄새 같은 향수를 찾아보았다. 컴인사이드미 고체향수 예전에 어렸을 때 바르는 향수를 사용해 본 적 있었는데 그때는 사용했던 건 밤 타입으로 사용하는 게 조금 불편했었는데 컴인사이드미 고체 향수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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