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하면 자외선, 자외선 하면 선크림이지! 나는 선크림을 365일 기초 제품처럼 바르는 편인데 그때 뭐에 홀렸나?! 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올해 봄에 햇살이 강할 때 2번 정도 선크림을 안 바르고 나갔는데 그때 눈 밑에 햇빝알러지처럼 약간 두드러기가 나더니 간지러워서 긁었더니 부풀어 오르더니 기미화가 되어버렸다. 병원에 갔더니 레이저 하려면 빨간색이 짙은 검은색이 되어야 한다며 검은색으로 변하려면 2~3년 정도 걸릴 거 같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될 거 같다고 한다. 얼굴에 엄청 큰 기미가 생기고 나서 왜 내가 선크림을 안 바르고 나갔을까? 땅을 치고 후회 중이다. 이때 느꼈지 선크림의 중요성을! 원래 선크림은 필수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얼굴에 아주 큰 기미가 생기고 나선 절대로 선크림을 안 바르고 외출하는 경우는 절대 없다. 맨날 맨날 바르는 선크림은 무조건 가볍고 뽀송해서 내가 선크림을 발랐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산뜻한 게 좋다. 특히 선크림이 무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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