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20, 치맥이몽

오늘 남편은 교촌이를 노래불렀다. 우리는 매번 레허반반세트를 시켜먹었던터라왠지 새로운 메뉴가 먹고싶었다. 그래서 새로운 메뉴를 시켰다! [교촌 리얼후라이드 & 칠리 포테이토]새로운 걸 먹을 땐 항상 두근거리는 것 같다.치킨 한 입을 딱 먹었을 때바삭한 식감이 마음에 들었고 칠리 소스를 듬뿍 얹은 감자튀김 또한 내 입맛에는 딱이었다!나는 너무 맛나길래 남편에게 "맛있징?" 하고 물어봤다.남편의 대답은.. "으 맛없어.. "남편의 원픽은 허니콤보인가보당.치킨먹을 때도 나는 맥주 남표니는 소주 오늘은 완벽한 치맥이몽으로 마무리... cc(다음엔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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