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입교했다가 퇴교한 경험


[공군사관학교] 입교했다가 퇴교한 경험

옛날에 나는 공군사관학교에 합격한 적이 있다. 입교도 했었다. 그런데 그만둿다. 나랑 잘 안맞았다. 그래서 그냥 그때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그때 내가 정말로 슬프고 그랬던 것이, 다른 입교생들은 전~~~~~~~부 가족들이랑 왔다. 그런데 나만 혼자 왔다. 우리집은 항상 이랬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은 모르겠는데, 공군,육군,해군사관학교1차시험은 진짜 무지 어렵다. 수능보다 어려운 느낌이다. 물론, 상대평가라 나는 거뜬히 합격은 했다. 그래서 보통 사관학교 갈생각도 없는데, 수능 준비겸 사관학교 1차시험 보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머..... 이걸로 진짜 가고싶은 학생들의 기회를 뺏는다 이런말이 있다. -> 그런데 이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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