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보며 푸근한 아침의 시작, 폭설온 밴쿠버


눈을 보며 푸근한 아침의 시작, 폭설온 밴쿠버

너무 눈이 심하게 와 오늘 학교와 관공서들은 다 문을 닫았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 보니 눈이 너무 많이 쌓여 있어서 위험할 것 같아 남편도 자체적으로 재택근무를 선택했어요. 눈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고싶어 창가 옆에 조촐하게 아침식사를 차려보았어요. 카페에 따로 갈 필요가 없는 예쁜 풍경과 커피 한잔. 밖에만 안나가면 집안에서는 정말 푸근하네요. 눈이 오기 시작한 월요일부터 눈 녹으면 가야지.. 하고 마트를 안갔는데 왠걸... 눈이 매일 더 많이 오네요. 냉장고에 식재료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오늘은 눈속을 헤치고 시장보러 다녀와야 할듯해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Less is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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