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일기] 영국 4일차, 포토벨로 마켓, 제임스 세인트 파크


[유럽여행 일기] 영국 4일차, 포토벨로 마켓, 제임스 세인트 파크

영국 4일차 나는 세시에 일어나버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시차가 적응이 안되는... 짐 정리하고 다이어리 쓰고 샤워하니까 금방여섯시..허허. 응가(친구) 와 나는 영국의 홈플러스와 같은 곳인 테스코로 고고싱! 테스코는 24시 인데가 많고 가격도 진짜 싸다. 사실 영국의 물가에 또 한번 놀랬던 나인데.. 테스코는 착하다. ㅎㅎㅎ 테스코에서 모든걸 해결할테닥ㅋㅋㅋㅋ 아 더 테스코가 좋았던것은,.. 이른 아침에 갔었는데.. 어떤 점원께서 막 즉흥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일하는데.... 나까지 기분이 들뜨게 된것 같다. 해피바이러스 같은 직원... 아 저렇게 이른 아침에도 저런 흥이 나오다닌 하고 감탄할 정도 였으니... 무슨 어떤 일을 하던 저렇게 기분좋게,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구나 하고 생각 하게 만드신 고마운분. 테스코가 자동판매기라 살 때 애를 먹었는데 또 그 점원 분이 친절하게 도와주셨따. 나는 영국이 진짜 좋다. 매너가 최고 ㅎㅎ 킹스맨의 manner makes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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