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맛집 경양식 1920

익선동 맛집 경양식 1920 요즘 내가 빠져있는 이곳 익선동. 서울 시내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정도! 익선동에서도 가장 유명한 경양식 1920 상호명도 익선동 한옥마을이 생긴 해 1920로 지은걸 보니 익선동의 시그니처 장소 중 하나라 예상된다 금요일 밤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도 인산인해 비도 주적주적 와서 웨이팅 시간이 덜줄 알았는데 왠걸.. 한시간 남짓 기다린것같다. 웨이팅도 단순한 웨이팅이아니라 '순번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예약을 해야되서 사람을 귀찮게 하는 구석이 있었지만 이렇게 유명한 곳이라면, 어쩔수 없지 기다림에 지쳐 메뉴판도 다 외울기세. 메뉴가 단순해서 크게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드디어 경양식 1920 입장 테이블도 온리 여덟개의 테이블이라. 더 기다림이 길게 느껴졌나보다. 내부 느낌은....! 시골 할머니댁에서 선보는 느낌...? ㅋ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 ....... 1970년대에 우리나라에 마카롱집이 생기면 이렇게 지었을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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