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맛집 도쿄하야시라이스클럽

수원역 맛집 도쿄하야시라이스클럽 내친구 은시리를 만나러 수원으로 가는길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도착해 혼자 저녁먹을 가게도 탐방해보고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 때라는 영화도 즐기고 나왔다 :-) (89년 작이라고 하는데 맥라이언은 전혀 촌스럽지 않았음.....!) 여튼 본론으로 넘어와서 도쿄하야시라이스클럽의 내관은 이렇게 생겼듬....! 터키스럽기도 하고...? 도쿄를 안가봐서 도쿄 분위기와 얼마나 흡사한지 예시를 들기 어렵지만 ㅎㅎㅎㅎ 전체적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는 것은 확실하다 ㅎㅎㅎ 자리고민으로 좀 서성이다가 푹신해보이는 의자에 착석 점심부터 속이 느끼해서 매운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 매운 맛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어서 당연 아주매운맛으로 해달라고 까붐 ㅎㅎㅎㅎ 그대신 반반카레로 선택해서 안매운 치킨카레도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게 했다 모듬카츠 정식도 추가하고! 오늘 먹을복 터졌다 터졌어 히에 저렇게 밥에다가 예쁘게 야채 셋팅을 해주실줄은 ㅠㅠㅠ 카레가 아니라 요리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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