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카페 웨이즈오브씽 (wayofseeing)

한남동 카페 웨이즈오브씽 (wayofseeing) 날씨도 화창하니 좋고, 기분 좋은 소식도 있었던 행복한 날 보고 싶었던 디뮤지엄 전시까지보고 한남동나들이에 나왔다, 지난번 주말에 찾아왔을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 앉지 못했던 한남동 카페 웨이즈오브씽 (wayofseeing) 평일에 오니 자리가 꽤나 있군 카페, 펍, 프로젝트, 마켓까지 여는 웨이즈오브씽이라서 음료 종류가 몇개 되지 않을 거라 예상했는데 언뜻봐도 10가지는 넘어보인다 베이커리 종류도 많고, 특히 스콘이 아주 맛있게 생겼어 스콘을 시킬까 계속 망설였지만 곧 저녁을 먹으러 갈 것 같아서 패스 아메리카노 2잔만 시켰다, 원두는 신맛에 가까운 맛 이날 카페인을 너무 많이 먹어서 조금만 마시려고 했는데 목말랐는지 ;; 절반 넘게 호로록 친구는 속이 울렁거린다고 한모금 먹다 말았다 (그렇지? 우리는 커피말고 분위기를 보러 온거즤!?) 밤이 되면 펍으로 바뀌어 세계맥주를 파는 것 같은데 안주거리도 건망고부터 피스타치오까지 다양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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