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역 모모 와인 포차 (momo wine pocha)

석수역 모모 와인 포차 (momo wine pocha) 이른 아침에 쓰는 석수역 모모포차 리뷰 석수역으로 과외를 갈때마다 '아 저기 꼭 한번 가봐야지'라고 생각했던 모모포차 석수역 어느곳을 둘러봐도 평범한 가게들 뿐인데 한쪽상가에 누가 마법을 부려놓은것처럼 이렇게 분위기 좋은 pub이 떡하니 있다 와인잔들만 아니면 해리포터 마법사 서점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알코올쓰레기는 한병씩 파는 와인은 무시하고 곧장 한잔의 와인이 무엇무엇이 있는지 살핌 ㅋㅋㅋㅋㅋ 팔마다스 플라멩카(4,000) 벨라 에스파놀라(5,000) 셀프 카나페(9,000) ////// 총주문은 요렇게! 와인과 스낵류 먼저 셋팅 내가 술을 즐겨하지 않는 편이라 둘중에 단맛이 더 강한 팔마다스 플라멩카를 집어 들었다 그냥 좀 더 달면 내꺼인걸로 ;-) 하뚜 와인에 곁들여먹을 셀프 카나페도 나왔다 가성비를 따지는 내친구가 보면 자기네 집으로 와서 에이스나 뜯으라고 하겠지만 갠차나 요 올리브랑 리코타치즈가 넘 맛있었어 크래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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