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카페 / 서울여대 카페 에슬로우 eslow coffee


화랑대카페 / 서울여대 카페 에슬로우 eslow coffee

화랑대카페 / 서울여대 카페 에슬로우 eslow coffee 샬롬하우스에서 쫓겨나 당혹스러운 마음을 붙잡고 쓰는 오늘의 카페일기 아침부터 부산스러움의 연속이였다 나는 오랜만에 느긋히 게으름을 부릴려고 했는데 역시나, 잠복이 없는 듯하다 갑자기 왠 기숙사 소독검사....? 쫓기듯 가방에 소지품을 다 때려넣었는데 왜 미스트만 두개를 챙겨왔는지.... 도통 모르겠다 노트북이나 가져올껄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카페 에슬로우 구경 삼매경에 빠졌다 진작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올때마다 매번 사람이 많아 제대로 사진을 못찍어 업로드가 불가했다 이제야 맘놓고 찍을 수 있겠군 아침에 오니까 한산하다 노래도 시끄럽지 않은 째즈풍이라 좋고 곳곳에 이렇게 미국 서부개척시대의 술집을 연상시키는 소품들이 있어 킹스맨에 나오는 켄터키 스테이츠맨이 생각나기도 한다 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치즈케익 꾸덕해보이니 맛있겠다 운동다닐때까지만 잠시 멀리해야지 치이즈 에슬로우에서 자체 제작하는 다이어리도 있던...


#Eslow #공릉스터디카페 #서울여대남문 #서울여대카페 #서울여자대학교카페 #에슬로우 #에슬로우카페 #화랑대카페

원문링크 : 화랑대카페 / 서울여대 카페 에슬로우 eslow cof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