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맞춤정장, 수원예복은 인계동 찰스가먼트

수원맞춤정장, 수원예복은 인계동 찰스가먼트 남자친구 생일 맞이, 호사누려주기 스타트! 매일 기성복만 입는 우리 이뇽이에게 '좀 더 특별한 선물을 해줄 수 없을까' 싶어서 찾아간 찰스가먼트 (옷에 몸을 끼워맞추는게 아니라, 옷을 몸에 맞춰주는) 찰스가먼트는 고객의 체형에 딱 맞춰 정장을 만들어준다고 한다. 로드앤테일러에서 찰스가먼트로 상호명이 변경된 곳! 새하얀 배경의 인테리어에 깔끔하게 적힌 'Charles Garment' 검은 폰트가 참 마음에 든다. 들어서면, 19세기 무도회장에서 입어야 할 것 같은 고급스러운 턱시도가 서있다. 왠지 영화 오만과 편견이 생각나기도하고 :) 인테리어도 굉장이 감각있고 깔끔하게 잘되어있다.() 코너를 꺾고 들어오면, 걸려있는 수많은 양복들 / 4월에 결혼식이 많아, 요즘 너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하신다 / 원단 샘플복 타이부터 시작해서, 양복의 꽃 부토니에까지! 예전에 부토니에에 빠져 엄청 서칭했었는데 ㅎㅎㅎ 수원예복 찰스가먼트에서도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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