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브런치 카페 로 (rrroh_나의 최애장소)

백운호수 브런치 카페 로 (rrroh_나의 최애 장소) 내적으로 우울의 정점을 찍고 있던 날, 절친한 친구가 우연히 데리고 와준 '백운호수 브런치 카페 로' 방문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오고 싶어, 또 한 번 방문하게 된 내 맘속 귀한 장소 백운호수 로(rrroh)이다. 어디든 훌쩍 떠나기 좋은 날씨지만, 멀리는 나서고 싶지 않을 때, 봄나들이 한번 가보지 못한 아쉬움을 가까운 카페 나들이로 달래고 싶을 때! 오면 참 좋을, 그런 카페. 카페 내부로 들어오면 세련된 조명들과 독특한 오브제들이 전시되어 있어 이색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갤러리 카페나, 아트 카페의 느낌도 물씬 나고! 천장이 확 트인 2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카페의 규모가 훨씬 크고 웅장해 보인다. 주문한 메뉴 스피니치 치즈 앤 바게트 (10,900won) 아보카도 버거 (14,900won) 그릴 새우 로제 파스타 (16,900won) 아메리카노 (5,800won) 브런치 주문 시 아메리카노 2,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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