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도서 서평] 너무 신경 썼더니 지친다


[심리학 도서 서평] 너무 신경 썼더니 지친다

[심리학 도서 서평] 너무 신경 썼더니 지친다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듣고 배우는 말이 '나 자신을 잘 들여다보고 알아차리자'라는 구절이었다. 매우 기본적인 내용이라 잘 알고 있다고 여기면서도, 막상 투명히 나라는 사람을 들여다보는 게 참 어렵게 느껴진다. 차분히 나를 돌아봤을 때, 유달리 날카롭거나 완벽주의자의 성향이 강한 건 아니지만 내가 정한 일이나 규칙에서 벗어나는 것에 다소 불안감을 느끼는 편이고, 감정이나 분위기를 감지하는 부분이 예민하다. 이 책에서 정의한 말처럼 HSP (Highly Sensitive Person)인 셈.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저자 다케다 유키 출판 미래지향 발매 2020.08.11. 너무 신경 썼더니 지친다 : 섬세하여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이 섬세한 감정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편하게 사는 방법을 쓴 책! 다들 섬세하거나 예민한 사람들을 보면 신경 쓰지 말고, 조금 둔감해질 필요성이 있다고 조언하지만 오히려 둔감해지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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