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푸들, 그의 이름은 연탄이


귀여운 푸들, 그의 이름은 연탄이

귀여운 푸들, 그의 이름은 연탄이 올해부터는 블로그에 힘을 좀 빼고 즉흥 일기를 많이 써보려고 한다 잘 하려고 노력 하니까 더 띄엄띄엄하게 되고 지치게 되는 것 같아서 가끔 생각날 때,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일기들을 많이 써 보는 걸로! 오늘의 즉흥적 주제는 연탄이인데 연탄이는 이름처럼 까만데 아주 귀엽다 !!! 사람 나이로 치면 할아버지지만 그 재기발랄함은 십대 못지 않은 귀여운 푸들 째릿 연타나 카메라를 봐야지 카메라를 안 보고 햇살만 바라 보는 김연탄씨는 마치 해바라기 같다… 연탄씨는 따숩고 꼬순내가 솔솔나는게 마성의 매력이다 복슬복슬 귀여운 털은 흡사 사람의 곱슬머리 같아서 신기방기! 처음 만났을 때는 왕왕짖다가 10분 정도 지나니까 차분하게 앉아 있는 게 너무나 귀엽다. 귀여운 궁둥이를 꽉 깨물고 싶었는데 주인님한테 혼날까봐 꼭 꼭 참았다c 옆에서 보면 삽살개처럼 연탄이가 너무 푹신푹신하게 생겼다 소파위에 소파 너낌! 오늘 새로 꺼내 입은 나의 데님팬츠에 연탄이가 침을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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