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가장 심해지는 시기, 먹덧, 체덧, 양치덧 경험기

입덧 가장 심해지는 시기, 먹덧, 체덧, 양치덧 경험기 사람마다 입덧의 강도와 시기가 제각각이라 하지만, 일반적으로 8~10주경이 제일 불편감이 심하고 그 이후부터는 서서히 완화되는게 느껴진다고! 11주차 되는 시점에서 '이제 고생끝 행복 시작인가...?' 라는 행복한 상상에도 빠져보지만 아직 나의 증상은 아쉽게도 걷히지 않았다ㅋㅋㅋㅋㅋㅋ 입덧을 길게하면 16주에서 20주까지도 간다는데 제발 나도 엄마처럼 3개월에 끝나기를 바라고 또 바라고 있다. 애기를 품게되면서 입덧의 종류가 참 다양하다는 걸 몸소 경험했는데, 나는 완전체로 다 겪었다 하 냄새 맡아도 구역질이 나는 냄새덧, 먹고 싶은 음식 안먹으면 속이 메슥꺼운 먹덧, 먹고 나서는 체한 것 같이 소화가 안되는 체덧, 양치질 할때 자꾸 역한 기분이 올라면서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양치덧까지 아주 내 자신을 가지가지 한다.. 라고 내가 말할 정도로 입덧의 변덕이 참 심하다. 입덧약 안먹고, 자연적으로 입덧을 다스린 팁으로 얼음 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