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해서 오빠와 아빠 엄마 총출동 빕스에 갔어요. 셋다 열한시경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아침겸 점심 아점을 먹을까 하다가 차려먹기도 귀찮아서 선택한 빕스! 준비하다 보니 한시가 넘어서 그냥 점심겸 저녁.. 점저가 되어버렸다는.... :~) 집 근처 구로디지털단지 빕스로 갔어요. 폭립이 무제한이거든요! 오빠가 폭립을 아주 사랑해서 무제한인 곳으로 갈수 밖에 없었어요.ㅎㅎㅎㅎ 2인 갈릭스테이크를 시키고 2인은 샐러드바를 시킴으로써 딱 4인을 맞줬어요~! 고기 굽기 정도는 midium well 로! 고기가 너무 익지 않으면 저는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알맞게 맛있어용 굿굿 감자위 샤워크림 쓰읍 먹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또 먹고 싶따.. 뜨끈뜨끈. 제가 노래불렀던 연어에요. 야들야들 참 맛나욤 카프레제. 신선한 토마토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얹어 깔끔한 맛 연어를 먹고나서 카프레제가 땡기더라구요ㅎㅎ 폭립 무제한 빕스에 오면 이게 좋아요.:~) 아무때나 폭립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먹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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