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전후 숙취해소제 모닝이즈백 맛, 성분, 효능까지

최근 생일을 맞어 술자리가 많았는데요, 무념무상 이것저것 섞어먹다 지난주 내내 숙취+두통에 시달리고 분명 술을 안 먹겠다 다짐했는데 닭볶음탕+대게 장 볶음밥+게 살 치즈 계란찜 하필 어제 잡힌 약속이 동네 친구 피셜 맛집이라는 홍미집 부평점이었어요. 우동사리 추가한 매콤한 닭볶음탕 국물, 고소한 볶음밥과 계란찜이 있는데 이걸 지나칠 수 없죠;; 예;예; 사람이 아닌 걸로 하고 1차 홍미집 - 2차 노래방 갔다가 오른 흥을 놓치기 아쉬워 3차로 집에서 한 번 더 달렸습니다. 저 뒤에 라벨 5 3분의 2와 조니워커 일부 그리고 어렵게 구한 아사히 생맥주 캔까지 마셨어요. 결론적으로 소주, 위스키, 맥주를 섞어 먹었다는; 웃긴 건 그 와중에 다들 담날 출근이 걱정돼서 쟁여뒀던 숙취해소 음료 모닝이즈백을 나눠들고 저는 3회차 음주 직전에 친구는 다음날 아침에 먹겠다고 가방에 챙겼는데요. 언제 마셔야 하나? 여타 제품은 음주 전이나 후 등 특정 시점에 챙겨 먹어야 효과가 있는데 패키징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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