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울아기 쎈 120일차, 돌아기 소리를 듣다!?


일기| 울아기 쎈 120일차, 돌아기 소리를 듣다!?

100일 지난 후부터는 열심히 오전 산책을 다니고 있는 용택(태명, 본명은 쎈 >_<)이. 광복절 연휴에 하루 산책을 안나간 날, 있는 땡깡 없는 땡깡을 다 부리기에 혹시나 싶어 밖에 나갔더니 조용해진 뒤로부터는 하루도 안빼먹고 1~2회 산책을 나가고 있다. 산책 나가서 쎈이가 하는 일은? 나무 구경하기, 사람 구경하기, 엄마 보기, 그리고.. 잠들기가 90%...;; 오늘은 그래도 마트에 가서 과자 구경도 하고, 아기코너에서 분유 구경, 한글카드 구경 등등을 했다. 반찬코너에서 명란젓 하나를 사려는데, 이모님들이 아구~ 귀여워라~ 몇개월이에요? 하시기에 120일 되었다 대답하니 돌 아기 아니냐며ㅎㅎㅎ 저번 집 앞에서 "너 잘먹는구나~?!" 칭찬 들은뒤로 두번째로 들은 우량아 칭찬!ㅋㅋ 무럭무럭 자라주는 쎈이 고마웡 앞으로도 치고 나가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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