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지| 재료 하나하나 신경 쓴 호주식 브런치. 헤이 썬 브런치 카페

올리고 싶은 게 많은, 올리고 싶은 모오든 것을 올리는 아오씬나입니다. 오늘은 카페 포스팅이에욧. 방문 시기: 2021.09 최근에도 쎈이와 함께 방문한 적 있는 헤이 썬 브런치 카페. 처음 갔던 작년 9월의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혹시 아기랑 가실 분들은 아기의자 있으니 참고하세용ㅎ 2층은 노키즈존입니다! 내부는 꽤 넓은 편이에요. 당시 코로나로 거리두기 중이었어서 한 테이블 건너로 착석 금지 안내가 붙어있네요. 자리도 다양하고 층고가 높아서 쾌적한 느낌이에요 : ) 매장 한 켠에는 셀피를 부르는 거울이️ 메뉴판입니다. 이 메뉴판 말고도 음식 이미지가 정성스레 담긴 메뉴판도 따로 있답니다. 주말 오전은 잠으로 순삭인 우리 부부에게 올 데이 브런치는 그저 빛..ㅋㅋ 여기는 계산대에서 주문 및 선결제하는 방식이에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베리베리 에이드. 음료는 가지러 가야 하고 음식은 가져다주셨던 거로 기억해요. 얼죽아인 내가 에이드를 마시다니!! 흐어엉 용택아 애미가 이렇게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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